소장유물소개
제24회 서울 올림픽 양궁 입장권
유물명 | 제24회 서울 올림픽 양궁 입장권 | 유물번호 | 생활사박물관 1611 |
---|---|---|---|
수량(점) | 1 | 시대 | 한국/광복이후/1980~1989/1988.10. |
크기 | 세로 : 7.5 가로 : 14.0 | 재질 | 지 |
주제/장르 | 근현대유물/근현대 박물/여가 관광 체육/ 체육 |
이 유물은 제24회 서울 올림픽대회 양궁 예선 경기 학생 입장권이다. 한글과 영문으로 양궁 경기가 열린 장소 '화랑 양궁장', 일자 '9월 28일', 시간 '10:30-17:15', 요금 '₩500' 등이 인쇄되어 있다.
양궁은 서양식으로 만든 활로 일정 거리에 있는 과녁을 화살로 맞히는 스포츠로, 1900년 제2회 파리 올림픽 때 도입되어 1920년 제7회 앤트워프 대회를 마지막으로 올림픽에서 사라졌고, 1972년 뮌헨 올림픽 때 다시 정식 종목이 되었다. 한국은 1984년 제23회 로스엔젤레스 올림픽에서 서향순이 양궁 종목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한 후, 1988년 제24회 서울 올림픽에서는 여자부 개인전 금·은·동메달, 남녀 단체전 금메달로 한국은 명실상부한 양궁 최강국의 반열에 올라서게 되었다. 현재까지 올림픽 양궁 종목에서 획득한 메달의 수는 총 43개로 무려 27개의 금메달(은메달 9, 동메달 7)을 획득하였다. 특히 여자부 단체전은 1988년 서울 올림픽을 시작으로 2021년 도쿄 올림픽까지 9연패를 이어가고 있다.
- 생001611-0000-0000.jpg (1 MB, image/jpeg, 다운 20 회)
- 생001611-0000-0001.jpg (993 KB, image/jpeg, 다운 16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