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유물소개
김자경오페라단 제6회 공연 아이다 팸플릿
유물명 | 김자경오페라단 제6회 공연 아이다 팸플릿 | 유물번호 | 생활사박물관 000478 |
---|---|---|---|
수량(점) | 1 | 시대 | 한국/광복이후/1970~1979/1970.9. |
크기 | 세로 : 25.8 가로 : 18.8 두께 : 0.3 | 재질 | 지 |
주제/장르 | 근현대유물/근현대 유인물/문화예술/공연예술 |
오페라는 연극적인 요소와 아름다운 무대 및 의상, 웅장한 음악이 어우러진 종합예술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테너 이인선을 중심으로 조직된 국제 오페라사에서 1948년 1월 16일 서울 명동의 시공관(현 명동예술극장)에서 베르디의 <춘희>를 공개하면서 처음으로 오페라가 공연되었다. 이 공연에는 이인선을 비롯하여 정영재, 황병덕, 김자경 등 당시 국내에서 활동하던 유명 성악가들이 대거 출연하였다. 국내 첫 오페라 공연에서 주연을 맡았던 소프라노 김자경은 1968년 민간 오페라단인 김자경오페라단을 창단하였으며, 1968년 5월 서울 시민회관에서 창단공연으로 베르디의 <춘희>를 공연하였다.
이 유물은 1970년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시민회관에서 열린 김자경 오페라단의 제6회 공연 오페라 ‘아이다’의 팸플릿이다. 팸플릿에는 지휘자 홍연택(洪燕澤)의 약력과 과 아이다·암네리스·라다메스 등 주요 배역에 캐스팅된 성악가들의 이름과 주요 스태프 성명, 공연 각 장의 내용 설명 등이 수록되어 있다.
- 생000478-0000-0000.jpg (1 MB, image/jpeg, 다운 14 회)
- 생000478-0000-0002.jpg (800 KB, image/jpeg, 다운 13 회)
- 생000478-0000-0003.jpg (1 MB, image/jpeg, 다운 9 회)
- 생000478-0000-0001.jpg (1 MB, image/jpeg, 다운 7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