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유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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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0년대부터 대한제국의 군복과 관복을 납품하기 위한 양복점들이 생겨나기 시작하였다. 이때 생겨난 양복점들은 주로 일본인과 중국인이 운영하는 양복점으로 대례복과 군복 및 관련 물품을 주로 판매하였다.

양복점 등장 초창기에는 주로 외국인이 주인인 양복점으로 조선인을 견습공으로 채용하였다. 이들 조선인 견습공들은 양복 제작 기술을 습득하여 테일러가 된 뒤에 양복점을 개업하였고 우리나라 양복 제조업 발전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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