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소장유물 소개 - 우리나라 양복점의 등장
- 유물명 주요 소장유물 소개 - 우리나라 양복점의 등장
- 등록자 유물관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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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정보
1. 서42582 모자와 모자함 너비: 23.3cm, 높이: 13.3cm
2. 서42543 망토코트 너비: 136.0cm, 길이: 134.0cm 일제강점기
3. 서40177 싱거재봉틀 너비: 22.3cm, 길이: 50.5cm(강홍빈 기증dbanf)
-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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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0년대부터 대한제국의 군복과 관복을 납품하기 위한 양복점들이 생겨나기 시작하였다. 이때 생겨난 양복점들은 주로 일본인과 중국인이 운영하는 양복점으로 대례복과 군복 및 관련 물품을 주로 판매하였다.
양복점 등장 초창기에는 주로 외국인이 주인인 양복점으로 조선인을 견습공으로 채용하였다. 이들 조선인 견습공들은 양복 제작 기술을 습득하여 테일러가 된 뒤에 양복점을 개업하였고 우리나라 양복 제조업 발전을 이끌었다.